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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대한하키협회가 2012년 런던올림픽을 대비해 태릉선수촌 내 하키 전용구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대한하키협회는 20일 12시 하키전용구장에서 홍문표 회장을 비롯한 하키인들과 태릉선수촌장, 역대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0년 개장한 하키구장은 시드니올림픽서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여자 대표팀은 이미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 대표팀은 내년 2월에 열리는 예선전을 대비해서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하키구장. 사진제공 = 대한하키협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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