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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최근 부쩍 섹시해진 S라인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잔’ 피처링을 도와 ‘임재범의 그녀’로 불리고 있는 차지연은 ‘나가수’ 출연 이후 전 종영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탱고학원 원장으로 깜짝 출연하는 등, CF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차지연은 이런 스케줄과는 별개로 체중 감량에 도전해 S라인 몸매를 만들어 냈다.
그 비결은 세계챔피언 장정구에게 선물 받은 핫슈트, 일명 땀복으로, 차지연은 핫슈트를 입고 틈틈이 시간을 내 운동한 결과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도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같은 칼로리의 운동도 핫슈트와 함께 하면 높은 칼로리의 에너지를 방출하여 일반 운동복을 입고 운동 했을 때보다 3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몸의 보온 효과를 극대화시켜 관절 부상을 예방하며 운동효과를 최대화 시킨다.
한편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하며 최강 몸매 종결자로 떠오르고 있는 차지연은 오는 11월에는 케이블 채널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며, 오는 2012년부터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내년 학기부터는 강단에 올라 제자들을 양성할 예정이다.
[사진 = 핫슈트를 입은 차지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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