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세호 기자] 6회말 천금 같은 2타점 결승타를 친 삼성 배영섭이 한국시리즈 2차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배영섭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시리즈 2차전 MVP에 배영섭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MVP에 선정된 배영섭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서브 스폰서사인 씨티은행에서 수여하는 100만원의 상금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100만원 상당 숙박권을 받게 됐다.
[6회말 2타점 적시타 후 환호하는 배영섭. 사진 = 대구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