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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무대 위에서 목욕을 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정주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녹화무대에서 우승을 향한 강한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5라운드 무대에서 머리를 감으며 파격 웃음을 안겼던 정주리는 2주 만에 보다 강력해진 개그를 선보였다. 정주리는 무대 위에서 비누거품으로 온몸을 뒤덮고 머리에 물을 끼얹는 등 철저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한편 '코빅'은 우승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결정되기까지 단 4회의 승부만을 남겨놓고 있어 29일 방송되는 7라운드는 11개 출연팀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분수령이 될 예정이다. 방송은 29일 밤 9시.
[무대 위에서 목욕하는 정주리.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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