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탤런트 이아현이 세네갈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이아현은 1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세네갈로 출국했다.
그는 약 2주 동안 세네갈에 머물며 일반인 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한다. 이아현은 현지 아동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전반적인 육아 활동을 도맡을 계획이다.
그는 "애들과 떨어져 있어야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번 활동이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이 남달랐고, 이번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한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아현은 케이블채널 CGV 'TV 방자전'(월매 역) 촬영을 마쳤고 이는 5일 방영될 예정이다.
[이아현. 사진 = Double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