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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범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인기 AV배우 아오이 소라(28)가 생일을 맞아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아오이 소라는 11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내 생일 축하해! 아빠, 엄마 고마워요. 날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하늘색의 의상을 입고 흰 레이스 장갑을 낀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아오이 소라가 사진을 공개한 11월 11일은 한국에서는 빼빼로데이로 유명하지만 중국에서는 ‘독신의 날’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숫자 ‘1’이 한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오이 소라의 웨이보에는 "독신의 날이 생일이라니 의미가 깊다", "아오이는 독신의 날을 위해 태어난거야", "신이 독신 남성에게 준 보물" 등의 축하 메시지가 남겨져 눈길을 끈다.
[사진= 아오이 소라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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