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틀 연속으로 3주 정상을 지키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더 보이즈(The Boys)'로 이승기의 '친구잖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앞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안았다.
전세계 동시 공개된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는 故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만든 곡으로, 소녀시대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이승기, 트랙스, 이지혜, 손호영이 컴백했으며 대국남아 메이비 베이지 살찐고양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