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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듀오 투개월 도대윤이 멤버 김예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음악채널 Mnet '슈퍼스타K3 TOP11 토크콘서트'에서 MC 김성주는 도대윤에게 "김예림과 실제 친하냐?"고 물었다.
도대윤은 "그렇다. 6개월 동안 지냈는데 친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성주가 "방송에선 왜 이렇게 어색해 보이냐? 숙소에선 절친이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도대윤은 "그렇다. 밤에 같이 얘기도 나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도대윤은 결승 무대 진출 팀 발표 전에도 김예림과 많은 대화를 한 사실을 밝히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누가 우승할 건지 아니까 우리가 떨어질 것 같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투개월 도대윤(위)과 김예림. 사진 = Mnet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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