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경호가 사과 깎다가 다친 손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는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를 주제로 9라운드 2차경연이 진행됐다.
2차경연을 위해 일산 MBC드림센터로 향하는 차 안에서 김경호와 매니저 정성호는 긴장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정성호는 반창고가 붙어있는 김경호의 손을 보며 "연습하다가 다쳤냐?"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김경호는 "아니다. 사과 깎다가 다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경호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열창했다.
[김경호. 사진 = MBC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