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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일본에 정식 데뷔하자마자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인피니트는 지난 17일 첫번째 일본어 싱글 'BTD(BEFORE THE DAWN)'를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에서 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3일만에 3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1일자 주간차트 7위에 올랐다. 23일에는 전날 일간차트 7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2위로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인피니트의 일본 내 반응은 뜨거웠다. 앨범 발매 전 도쿄 주요거리의 건물들에 데뷔를 알리는 광고판을 부착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선공개된 'BTD' 음원이 공개와 동시에 일본 최대 음악사이트 'music.jp' 한류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전 프로모션과 특유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일본 음악팬을 사로잡은 인피니트는 차세대 한류돌로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돌로 자리잡은 인피니트.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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