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최정윤이 순백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 소속사 헤븐리 스타는 2일 "최정윤은 지난 달 21일 강남에 위치한 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인 김보하 작가와 웨딩촬영을 진행했다"라며 웨딩사진 4장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오는 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식은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는다.
최정윤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촬영이 한창인 관계로 결혼식 이후 5일 부터 다시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 이에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 연기됐다.
윤태준의 어머니인 박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인 박성수 회장의 여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사진=헤븐리스타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