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가장 살쪘을 때가 45kg"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뜨거운 형제들'에서 개그맨 박휘순의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았던 우가희가 날씬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FashionN '스위트룸3'의 스폐셜 방송 '스위트하우스'에선 박휘순의 소개팅녀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우가희가 출연한다.

44사이즈의 우가희는 "가장 살쪘을 때가 45kg"이라고 고백하며 종잇장 몸매를 자랑했다. 우가희는 평소 하루에 2번씩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며 건강과 몸매 유지에 힘쓰고 있었다.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를 가진 우가희는 황금 누에를 이용한 필링볼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직접 공개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주량은 소주 5병에 가깝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휘순을 설레게 했던 우가희의 '스위트하우스'는 4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우가희.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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