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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장윤주의 화장하지 않은 민낯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윤주 화장 전 후, 성형수술 수준?’ 등의 제목으로 장윤주가 MBC 라디오 '좋은 친구' 출연 당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는 화장 전후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의 경우 눈이 더 작아 보이는 등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한 상태와 사뭇 달랐던 것.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도 “모델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을까 싶을 정도…”라며 “신은 공평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도 그의 민낯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정감 간다는 반응도 보였다.
장윤주 역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사실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점퍼, 청바지 같은걸 입고 나가면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장윤주 사진]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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