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국가대표 출신 경남FC 수비수 박재홍이 미녀 프로골퍼 김경은과 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 7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박재홍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서 미녀 프로골퍼인 김경은을 소개 받았으며,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오다가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택이 맡았으며, 축가는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경호와 가수 별이 맡을 예정이다.
두사람은 원래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비신부인 김경은이 박재홍에게 "시즌이 끝나고 결혼식을 올리자"고 제안해, 시즌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비로소 3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 박재홍은 '혹 속도 위반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쑥스럽지만 속도 위반이 아니라 지난 8월에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해서 이제 백일된 아들 태용이를 두고 있다"며 "결혼전 아이를 출산했으니 속도위반이 아니라 과속이죠"라고 웃으며 얘기했다.
박재홍은 지난해 1년간 중국 슈퍼리그에서 뛴 뒤 올 초 경남에 복귀했다. 박재홍은 올 시즌 경남FC의 중앙과 좌측면 수비를 책임지며, 2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어린 선수들을 이끌었다. 김경은 선수는 미국 퓨처스 투어에서 활약한 프로골퍼로 현재 SBS 골프채널에서 방송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도 하고 건강한 아이도 생긴만큼 내년에는 박재홍 선수의 보다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재홍·김경은 커플. 사진 = 헤이즈 스튜디오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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