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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천 번의 입맞춤' 차화연이 딸 서영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유지선(차화연 분)은 아랫동서 민애자(김창숙 분)의 집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우빈(지현우 분)과 주영(서영희 분)의 사랑을 구한다.
갑작스러운 지선의 행동에 장사장(김창완 분)은 어쩔 줄 몰라 말리지만, 애자의 마음은 열리지 않아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딸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지선은 진심을 담은 음성 메시지를 딸 주영에게 남길 예정이다. 이에 생모의 메시지를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 주영의 애절한 장면이 그려진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차화연(위), 김창숙.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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