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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시크한 경호원으로 변신했다.
GnG프로덕션은 12일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의 유은재 역을 맡은 이시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부스스한 곱슬 폭탄머리 파격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스틸에서 프로페셔널한 경호원으로 변신했다.
검정 코트에 넥타이까지 맨 댄디룩으로 등장한 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주변을 경계하며 경호원의 임무에 몰두한 모습이다. 다른 스틸에선 귀여운 표정으로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경호원으로 변신한 이시영의 색다른 매력이 ‘난폭한 로맨스’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이시영 분)와 가장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이동욱 분)의 이야기가 그려질 로맨틱 코미디 ‘난폭한 로맨스’는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된다.
[시크한 경호원으로 변신한 이시영.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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