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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발매를 앞두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티아라는 2012년 1월 2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러비더비'를 공개한다. 앞서 지난 23일 여성듀오 다비치와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가 인기라 어떤 곡으로 활동할 지 고민인 상태.
'우리 사랑했잖아'는 26일 오전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 멜론에서 3위에 랭크됐다. 또한 현재 활동 중인 '크라이크라이(Cry Cry)' 역시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우리 사랑했잖아'와 '크라이크라이'가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어떤 노래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까 기쁜 고민에 빠졌다"고 전했다.
'크라이크라이'와 180도 다른 티아라의 모습이 담긴 '러비더비'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2일 드라마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비롯 4개의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내년 1월 2일 '러비더비'를 발매하는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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