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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손예진(29)이 송윤아(38), 윤은혜(27) 등 연예인 지인들과 찍은 크리스마스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송윤아, 윤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용^^ 내년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져랏!! 뿅~"이라고 적어 이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세 배우는 루돌프 뿔을 달고 과하지 않은 홈 파티룩 차림이다. 세 여배우 모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눈이 호강하네요", "예쁜 분들 다 모이셨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의 출연작 '오싹한 연애'가 올해 하반기 개봉한 멜로 영화 중 유일하게 흥행에 성공해 함박웃음이다. '오싹한 연애'는 대작들 틈바구니 속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루돌르 뿔을 단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왼쪽부터). 사진=손예진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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