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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유리가 홈쇼핑에 등장해 또 한번 '대박'을 이뤄냈다.
이유리는 지난 24일 오전 홈쇼핑에 등장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판매에 나서 억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화장품 판매에 나섰던 이유리는 당시에도 억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까지 이름이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쇼핑몰 관계자는 "이유리가 출연할 때마다 대박을 쳐 관계자들도 모두 혀를 내두르고 있다. 단 50분 출연이었지만 동안피부, 도자기 피부 등으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고, 이유리가 추천하는 제품이라 더 호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홈쇼핑 이외에서도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에 매출 상승효과로 보고있다"며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겨냥해 상품을 구성한 것도 잘 맞아 떨어진 한 이유다"라고 밝혔다.
[이유리. 사진 = 비투오가닉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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