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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이 가수 싸이의 콘서트에 센스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4일, 5회의 '완타치' 서울이 벌써 추억이 됐네요. 오늘 나의 목과 몸이 난생 최악인 걸 보니 아낌도 남김도 없었던 듯 해요. 4일간의 관객들 아직도 아른아른 중. 오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사진은 무도에서 공연장에 보낸 센스화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싸이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화환. "겨땀 나든 안 나든~ 콘서트는 싸이가 최고야"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싸이는 올 여름 방송된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특집'에서 겨드랑이가 흠뻑 젖도록 땀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겨땀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출처 = 싸이 미투데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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