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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드라마 아테나 콘서트를 위해 6일 저녁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신동은 롱패딩, 샤프카 모자에 블루테 선글라스를 착용한 통통튀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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