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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2PM 멤버 준수(24. 본명 김준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의 아버지가 19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향년 59세다.
준수는 모처럼 휴가를 맞아 휴식을 취하다 이같은 비보를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준수는 곧바로 빈소가 마련된 대구로 달려가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다. 준수는 현재 큰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침 지난 15일이 자신의 생일이었던 터라 충격이 컸다.
2PM 멤버들 또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20일 오전 대구로 내려가고 있다.
준수의 부친상에 2PM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수 오빠 힘내세요”라며 안타까워했다.
[19일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충격에 빠진 2PM 준수. 사진 = MB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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