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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러비더비'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2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지난 3일 발표한 새앨범 '펑키타운' 타이틀 곡 러비더비'로 1위에 올랐다. 티아라는 7년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른 혼성그룹 코요태의 '했던 말 또 하고'를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티아라는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와 19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날 '뮤직뱅크' 1위로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
지난주까지 무려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가수 아이유의 '너랑나'는 3위로 하락했다.
[사진 = 티아라]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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