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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윤은혜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소식을 전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월 14일 밸렌타인데이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미팅합니다~"라며 "오래간만에 뵐 생각을 하니 도끼도끼!! 밸렌타인데이에 저와 함께 해주시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윤은혜의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2010년 9월 이후 약 1년 5개월 여만에 진행된다. 지난해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강지환, 이전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정일우 윤상현,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는 공유 등 모두 한류스타들과 공연했던 윤은혜는 스스로도 한류스타 반열에 올라 일본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 윤은혜]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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