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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이 알몸으로 공항 출입국 심사를 통과한 사연이 공개됐다.
대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지드래곤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두 사람 뿐 아니라 탑, 태양, 승리 등 세 멤버도 함께 등장해 우애를 뽐냈다. 이들은 우애 뿐 아니라 충격적인 사건들도 폭로했다.
이날 승리는 "대성이 운동으로 몸이 좋아진 후 노출을 즐긴다고 밝히며 심지어 공항 출입국 심사까지 알몸으로 통과했다"고 폭로해 대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태양 역시 탑 때문에 올림픽 금메달을 탐내게 된 사연을 털어놔 탑을 궁지로 몰았다.
이외에도 탑과 태양, 승리는 지드래곤과 대성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해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빅뱅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빅뱅 지드래곤, 대성, 승리, 탑, 태양(위부터).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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