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에릭남, '위탄' 대표 꽃훈남들 모였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셰인과 에릭남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오후 에릭남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 2 (이하 '위탄')' 멤버들을 위한 시즌 1멤버들의 기습 숙소 방문 때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위탄'을 대표하는 꽃훈남 셰인과 에릭남이 서로 마주앉아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고, 주먹을 낸 셰인의 미소와 가위를 낸 에릭남의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시즌1 출신 권리세도 가운데서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함이 느껴진다" "시즌1, 2 꽃미남들끼리 만났네" "무슨 대결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위대한 탄생' 시즌1의 탑3 출신으로 정식 가수로 활동 중인 셰인은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에릭남(왼쪽), 셰인. 사진 = 에릭남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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