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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정태와 박수진이 아웃도어 브랜드 (주)콜핑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콜핑은 다른 고가브랜드의 광고 촬영과는 달리, 해외로 나가지 않고 국내산의 아름다움과 합리주의 아웃도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광고 촬영장소를 강원도 대관령으로 택했다.
광고 촬영 당시 폭설로 인해 차량 이동이 불가능해 김정태와 박수진은 걸어서 산을 올랐다. 화려하게 수 놓아진 대관령 선자령의 아름다움에 김정태와 박수진은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
김정태는 특유의 애드리브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박수진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 두 사람은 "산에 오니 정말 좋다, 콜핑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수진(왼쪽)과 김정태. 사진 = 콜핑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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