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먹지 마", 새끼 고양이의 간절한 눈빛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새끼 고양이가 위기에 처한 어미 고양이를 보고 놀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두 마리와 개 한 마리가 등장하고, 커다란 개가 어미 고양이를 입에 물고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에 새끼 고양이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긴강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가서 구해주고 싶다" "이 강아지야 당장 뱉어내" "새끼 고양이 안쓰러워"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놀란 새끼고양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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