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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최란이 4.11 국회의원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에서 탈락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최란은 지난 20일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서 최종 탈락했다. 이후 최란은 자신의 트위터에 “늘 하던 대로 살아가면 되여 ~어려운 분들과 함께 작은 따뜻함 느끼고 배우일 열심히 하고 그게 자유롭고 멋질 거예요ㅋㅋ쌩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가슴에 하트로 아름답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최란은 지난 11일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결국 탈락했다.
최란은 시민단체 '사단법인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를 만들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홰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순수•대중문화공연에 무료 초대하는 등 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남편이자 전직 농구선수 이충희 KBS 농구 해설위원도 농구교실과 장학금 지급 등 최 씨와 함께 문화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최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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