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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가 공개 뽀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시사회'에는 윤형빈과 7년 째 열애 중인 정경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아이돌시사회'에 고정 출연 중인 윤형빈은 오프닝 중 공개 뽀뽀 요청에 "나는 아직 너무 좋다"고 정경미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 커플의 애정행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MC 김구라가 윤형빈에게 "개그감이 없다"고 구박을 할 때마다 정경미가 추임새 넣듯 남자친구인 윤형빈의 편을 든 것.
또 촬영 중 윤형빈과 정경미가 다른 팀에 배치돼 각종 퀴즈와 게임 대결을 펼쳤음에도, 윤형빈이 정경미 팀이 유리하도록 'X맨' 노릇을 해 출연자들의 분노와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김태현은 "(윤형빈이) 대기실에서부터 남달랐다"며 "원래 90도로 인사하는 친구인데 여자친구 앞이라고 '안녕하세요'하고 지나갔다"고 타박했다.
윤형빈과 정경미의 공개 애정행각은 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윤형빈과 정경미.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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