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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원로배우 최불암이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성가족부(장관 : 김금래)는 4일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대국민 인식전환과 청소년보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불암을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일 전했다.
평소 구수하고 소탈한 서민역할로 국민아버지로 불리고 있는 최불암은 현재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멘토에 알맞은 어른의 이미지임에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최불암 청소년 흡연·음주 홍보대사는 ‘술대신 꿈을 담배대신 희망을’ 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관련 영상메시지, 홍보물 제작 및 행사 참여 등 청소년 건강한 성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에 많이 기여할 것이라고 여성가족부는 밝혔다.
[사진 = 최불암]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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