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물오른 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는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민소매 화이트 탱크탑에 가죽 재킷을 걸친 스타일로 등장,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꽃 필터를 얹은 채 거울 셀카를 찍으며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밤거리 배경 아래 묵직한 가죽 아우터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허리에는 명품 벨트를 둘렀고, 레이 특유의 무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해지며 힙한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레이 점점 힙해진다", "이젠 귀엽다기보다 멋있다", "힙합 콘셉트 해줘도 대박날 듯"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12일과 1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Aichi Sky Expo)에서 일본 팬콘 투어 'IVE SCOUT IN JAPAN'의 포문을 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