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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김태호 PD가 팝스타 제이슨므라즈 내한공연 소식에 하하를 찾았다.
김태호 PD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월에 므라즈 온대! 네 이름으로 나누미 화환 조금 보낼까?"라는 글을 하하에게 보냈다.
하하는 그동안 제이슨므라즈의 팬을 자처해왔고, 지난해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편에서도 10cm와 제이슨므라즈의 'I'm yours'를 부르며 충만한 필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태호 PD는 하하에게 제이슨므라즈 내한소식을 알리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하하와 제이슨므라즈 만남이 성사될 듯" "화환보내요 김PD님" "'무도'멤버들에게 애정이 가득한 태호PD"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월드투어 첫 무대로 오는 6월 8일 부산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김태호(왼쪽)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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