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인기배우 힐러리 더프(24)가 태어난 지 2주된 첫 아들 루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힐러리 더프는 3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루카, (태어난지) 2주 됐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속 루카는 따뜻한 담요에 싸여 큰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아기의 작은 발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특히 저 동그란 눈이 너무나 예쁘다", "아기에게 언제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겸 가수이기도 한 힐러리 더프는 '꼬마유령 캐스퍼 3'의 아역 외에 '리지 맥과이어' '머티리얼 걸스', '신데렐라 스토리' 등에 출연한 청춘스타다.
[루카(위)와 힐러리 더프. 사진 = 힐러리 더프의 트위터, 영화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