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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넝굴째 굴러운 당신'에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혁은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제작 로고스 필름) 13회에서 오연서(말숙)의 허리에 자신의 상의를 감아주는 '매너 스킨쉽'을 시도하며 오연서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시크하게 다가서며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니 짧은 바지를 입고 뛰지 말라"는 작업 멘트와 함께 꽃미소를 발산하는 모습에 빠져들게 된 것.
귀여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멘트 등을 선보인 강민혁의 매력에 빠져든 사람은 오연서 뿐만이 아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가 됐다.
한편, 8일 방송되는 '넝굴당' 14회에서는 강민혁의 드럼 연주 모습이 공개되며 또 한 번 여심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귀요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강민혁. 사진출처 =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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