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한혁승 기자] 삼성 최형우가 11일 저녁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기아와 삼성의 경기 7회초 1사에 삼진 헛스윙에 놓쳐버린 방망이를 보고 기아 선수들과 치어리더가 깜짝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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