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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서영희가 마틸다로 빙의했다.
최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지운수대통 (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 문우성)' 촬영컷에서 극중 악착같은 생활력을 보여주며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 이은희로 열연하고 있는 서영희의 발랄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깜찍한 앞머리가 돋보이는 단발머리에 살짝 미소를 띄우며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영희의 옆으로 스태프가 들고 있는 슬레이트가 보여 마치 영화 '레옹'의 촬영 중 마틸다(나탈리 포트만)가 슬레이트를 들고 있는 모습과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영희,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 "마틸다가 서영희면 레옹은 임창정?" "서영희 갈수록 예뻐진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운수대통'은 일확천금의 행운을 숨겨야만 하는 불운한 남자 지운수(임창정)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믹 극으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마틸다와 흡사한 모습의 서영희. 사진 = 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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