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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감성밴드 넬의 컴백에 많은 스타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져 화제다.
지난 10일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은 넬의 앨범 공개와 함께 "넬 선배님들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아싸"라는 글로 가장 먼저 기대를 표했다.
또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은 "넬 선배님들 컴백하셨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한국은 비가 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비올 때 들으면 더 좋을 거 같은 곡이에요"라며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방문해 있음에도 넬의 컴백에 감동 어린 글을 남겼다.
이어 배우 정려원 역시 "역시..넬. 매번 기대이상이다. 특히 Go(고), 그리고 남겨진 것들, Beautiful stranger(뷰티플 스트레인저)"라며 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가수 소이는 "넬 새 앨범 역시 좋구나!"라고 극찬했다.
가수 윤하도 "넬의 새 앨범 Slip Away(슬립 어웨이)... 무지 세련되다, 날씨에도 잘 어울리고 역시 젤 멋있어"라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넬 뮤직비디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송재림은 넬의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려놓으며 홍보를 자처했다.
특히 이들의 글은 단지 홍보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넬의 음악에 대한 반가움과 팬심에 가까운 진심 어린 애정을 담고 있어 가요계에 불고 있는 넬의 열풍을 증명했다.
스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넬은 5집 '슬립 어웨이'(SLIP AWAY)를 발매하고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컴백 콘서트 '더 라인즈'(The Lines)를 개최한다.
[스타들의 극찬을 받은 넬(위)과 스타들의 트위터 캡처(아래). 사진 = 룬컴 제공, 택연·지영·지영·윤하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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