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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뚱녀로 변신해 화제다.
니콜은 지난 10일 일본 오오츠카 제약의 건강 저칼로리 스낵 광고 '살찐 카라' 편에서 뚱녀로 특수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에는 황금빛 섹시 의상을 입은 카라가 신곡 '스피드업'에 맞춰 춤을 추는데 다른 멤버와는 달리 니콜은 뚱뚱한 모습이다.
이는 니콜의 상상 속 장면으로 군것질을 좋아하는 소녀를 연기하는 니콜은 저칼로리 스낵을 먹고 다시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된다는 광고 컨셉트다.
뚱녀로 변신한 니콜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어울린다", "진짜로 저렇게 되면 어떻해?", "뚱뚱한 니콜은 싫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 광고는 오는 14일부터 일본에서 전파를 탄다.
[뚱녀로 변신한 니콜. 사진출처 = 일본 오오츠카 제약의 CF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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