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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7인조 아이돌 그룹 트와일라잇이 음악방송을 통해 출격한다.
트와일라잇은 12일 케이블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집 '트와일라잇'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트와일라잇은 지난 2월 8일 앨범 발매 후 명동 일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고 4월 초에는 멤버 개인의 개성을 살린 뱀파이어 컨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는 등 색다른 활동을 펼쳐왔다.
또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OST에 참여,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중인 JYJ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자리에서 드라마 수록곡 '사랑은 어려워'를 선보인 바 있다.
방송을 앞둔 트와일라잇 멤버들은 "2집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가요계 실력돌이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오랫동안 준비한 멤버 전원이 하나가 되는 칼군무와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트와일라잇. 사진 = 예일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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