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박시연이 동료배우 박희순의 파파라치에 미소로 여유를 보여줬다.
박희순은 12일 트위터에 "'간기남' 무대인사 이동 중. 오락 삼매경에 빠진 시연이 1.찰칵 2.뭐야? 3.나 찍은거야?/응!/또 트위터 올릴려고?/당근이지"라는 글과 함께 박시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게임에 몰입해 있던 중 사진을 찍는 것을 알아채고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런 모습은 박희순의 설명대로 마치 "이 사진 트위터 올릴거야?"라고 말하는 느낌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박희순과 박시연은 11일 개봉한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에서 각각 간통 전문 형사와 사건 피해자의 아내이자 유일한 목격자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오락 삼매경에 빠진 박시연. 사진출처 = 박희순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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