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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노래를 바친다.
에이핑크는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D-7', 'one year ago', 'one year later', 문구를 하나씩 공개하며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해 데뷔해 오는 19일 1주년을 맞는 에이핑크는 이날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데뷔 1주년을 맞아 변함없이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의미의 신곡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곡은 팬들에 대한 에이핑크의 사랑과 고마움이 가득 담겨져 있는 곡"이라며 "현재 에이핑크는 앨범작업과 재킷 촬영을 마쳤다. 빠르면 4월내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를 발매하고 차세대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에이핑크는 연말 주요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곡을 발표하는 에이핑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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