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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지윤이 "노안 탓에 12살이나 많은 남자에게 고백받았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지난 달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예정보프로그램 '특종 연예인사이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지윤은 "14년 전 데뷔 당시 노안 탓에 12살이나 많은 남자가 자신과 비슷한 또래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고백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변치 않는 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피부과에서 받는 관리"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또 내달 7일 시작하는 채널A드라마 '굿바이 마눌' 촬영을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굿바이 마눌'에서 류시원의 첫 사랑으로 나온다. 팜므파탈의 매력이 넘치는 악역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윤의 인터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인터뷰 중인 박지윤. 사진=채널A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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