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7Kg 뺀 실제 몸무게는?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자신의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컴백을 알렸다.

이날 소유는 쇼케이스 후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씨스타 멤버들 모두 운동도 많이 하고 식단을 조절하며 체중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안무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살이 잘 찌지는 않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 전원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솜은 "나는 운동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무조건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했다"며 "'쏘 쿨' 때 4kg을 뺐고 이번에 3kg을 더 감량했다. 그래서 7Kg을 뺀 현재 몸무게 이제 47kg가 남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혼자'를 공개하며 여성미를 한껏 드러낸 매혹적인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새 미니앨범에는 '나혼자' 이외에도 '노 머시'(No mercy)와 '리드 미'(Lead me), '널 사랑하겠어' 등 씨스타의 변신이 돋보이는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12일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 걸그룹 씨스타.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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