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어펀' 13만장 팔았다…스페셜 앨범도 절판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꾸준한 상승세로 오프라인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씨엔블루는 지난 10일 세번째 미니앨범 '이어펀(EAR FUN)'의 특별 한정판을 발매하자마자 5만장을 모두 팔았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어펀' 특별 한정판은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앨범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어펀' 오리지널 버전과 특별 한정판의 총 누적 판매량은 이미 13만장을 넘어서며 이로써 씨엔블루는 음반 강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발매 동시 절판된 특별 한정판 앨범은 미국에서 화보 느낌으로 찍은 사진들과 촬영 모습을 담은 DVD, 오리지널 앨범의 담긴 곡들이 수록됐다.

[특별 한정판 앨범을 발매 동시 모두 판매한 씨엔블루. 사진 = FNC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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