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제수 성추문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새누리당 김형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경북 포항 남·울릉)가 탈당을 선언했다.
김 당선인은 18일 새누리당에 “성추행 의혹을 인정할 수는 없지만 당에 부담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탈당을 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새누리당 당사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보도 자료로 대신했다.
김 당선인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은 당초 얻은 152석에서 1석이 줄어든 151석이 됐다.
새누리당은 앞서 김 당선인의 제수 최 모 씨가 공개한 녹취록이 김 당선인의 음성과 같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윤리위를 통해 출당 조치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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