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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백지영과 강타가 우아하게 식사를 즐겼다.
강타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첫 녹화중. 한걸음에 달려와준 빽지. 땡큐. 맛은 있었나 몰라. 나중에 더 맛있는거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타와 백지영이 식탁에서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놓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강타와 백지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보코)에 함께 코치로 출연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해보인다", "멋진 코치들의 우아한 식사", "강타가 직접 요리한건가? 정석원 질투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타는 지난달 24일 하루 앞서 열린 백지영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며 생일을 축하, 남다른 친분을 인증했다.
[함께 식사 중인 백지영(왼쪽)과 강타. 사진출처 = 강타 미투데이]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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