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써니힐, 방송 3사 음악프로 첫무대 어땠나?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써니힐이 신곡을 들고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첫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써니힐은 지난 20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진행된 컴백 공연에서 멤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무대의상과 잘 짜여진 안무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2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전날보다 더 안정된 안무와 라이브 실력으로 저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다양한 색깔과 불규칙한 패턴의 무대장식으로 화려하고 비비드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컴백 무대를 시청한 팬들은 "노래가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써니힐 노래는 다 좋은 것 같다", "멤버들 다 더 예뻐진 듯하다. 너무 신나는 무대다", "노래가 진짜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공적으로 컴백을 마친 써니힐은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위부터)의 방송장면. 사진출처 = 각 프로그램 방송분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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