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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의 맏형 방용국과 힘찬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3일 새 앨범 '파워(POWER)'의 컴백 이미지 중 방용국과 힘찬의 사진을 공개했다.
90년생 동갑내기인 방용국과 힘찬은 거칠게 찢어진 의상을 입고 그 사이로 보이는 문신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힘찬은 5kg을 감량해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했다. 방용국의 수줍은 듯한 눈빛과 카메라를 노려보는 힘찬의 도전적인 눈빛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1월 데뷔곡 '워리어(WARRIOR)'로 활동하며 금발로 활동했던 비에이피는 방용국 힘찬 포함 모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으며, 오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미지를 변신한 방용국(왼쪽)과 힘찬.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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