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꼼' 강혜정·이규한, 강렬한 딥키스 '관심집중'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강혜정과 이규한이 강렬한 딥키스를 선보인다.

강혜정과 이규한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극본 박형진 연출 이민우)에서 연애에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건희와 순정마초 재벌남 강재로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극 초반 으르렁대는 원수지간에서 달달한 커플로 변모했다. 특히 23일 방송되는 7화에서 건희와 강재는 서로의 입술을 흡입하는 듯 진한 딥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호(김원준)의 약혼 파티를 준비하던 중 얼떨결에 호텔에 남게 된 두 사람은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진심을 듬뿍 담은 진한 키스를 하게 된다.

특히 마초 강재 역의 이규한은 터프한 딥키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강혜정 또한 과감한 포즈로 키스를 리드, 팜므파탈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침대에 누워있는 두 사람의 야릇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혜정과 이규한의 진한 딥키스가 담긴 '결혼의 꼼수'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결혼의 꼼수'에서 진한 딥키스를 보이고 있는 강혜정(왼쪽)-이규한.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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